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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Esti

티티





 ESTI 


* 티티. 자기는 10살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7살. 린녀 소환사.

* 홍문파 막내 설정이 아닙니다.

* 5살 이전의 기억은 없습니다. 다만 애착이 잘 생성된 것을 보아 부모나 돌봐주는 이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매우매우 조그맣습니다. 까만 고양이 린족 최소키.

* 고양이 이름은 나비. 티티보다 더 큽니다. 티티의 첫 친구.

* 3월 6일, 데이지. 명랑, 순수한 마음.


* 매사 즐겁고 어리광 넘치고 살가운 성격입니다. 자신을 3인칭으로 호명할 때가 대다수(ex. 티티가~ 해써). 처음 본 사람에게도 낯을 별로 가리지 않지만 어린 만큼 순수하고 그만큼 예민하여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 혹은 겉과 안이 다른 사람에게는 유독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거의 본능적인 수준. 그것과는 별개로 떼도 쓰고 울기도 하고 어디서 들어먹은 건 있어가지고 되도 않는 드립도 칩니다. 적사를 입으면 3배 빨라질 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 겁도 없어서 천지 뒤집기나 흡공 밀기로 노는 걸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역사만 보면 천지 뒤집기를 부탁하니 요주의. 그리고 착지 퀸. 착지 겁나 잘합니다. \(˚▽˚)/

* 선물과 칭찬에 환장합니다.

* 밖에 나가서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 말투는 완전 맞춤법도 엄청 많이 틀리는 딱 어린 말투.

* 의외로 세상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타냐가 진짜 엄마가 아니고, 또 자신의 가족이 진짜 가족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지만 슬퍼하지 않습니다.

* 현재 녹명촌 정복을 꿈꾸고 있습니다(만 녹명촌 주변 상황으로 인해 차질이 생긴듯. 하지만 차질이 생긴 것도 사실 모르고 있습니다...)

* 모든 트윗을 편지라고 말합니다.

* 편지를 보낼 수 있는 법기를 갖고 있습니다. 근데 노리는 건 타냐의 전서응... 아무래도 새라서 그런 듯.



  DICTIONARY  


 돌멩이 : 별 거 아닌 거. 막 던질 수 있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티티새 : 선물 받은 파랑새. 가족을 만들어주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엄마새 : 봉황. 엄마 뻘인 카스타냐가 건족이고, 건족의 상징이 봉황이라는 점에서 엄마새라고 부르는 모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기적으로 추가됩니다.

SINCE 2012.10.22